이 인문학교실은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보는 삶의 의미 찾기, 소근육향상프로그램, 작품전시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인문학을 통해 살아가는 마음의 힘, 생각하는 힘, 삶의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 “인문학교실은 사회적 기업 청청프로젝트연구소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인문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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