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국제도자예술제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릉숲에서 만들기, 전시, 체험을 비롯해 여주장작가마 굽기(10월7~9일), 남양주 더나르떼 갤러리 전시(10월17~21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13개국 30여 명의 해외 아티스트와 100여 명의 국내 아티스트가 참여해 자연과 예술을 아우르는 독특한 경험을 선보인다.
또 일반인들을 위한 무료 미술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예술세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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