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 숲 명상의 집 전경 |
지역주민들을 위해 첫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한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 찾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체험비는 1만 원으로 특강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려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첫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상 특강은 이날에 이어 10월에도 2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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