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김혜영 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무적 협력을 통해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해 청년 취업난과 지역기업 인력난 해결에 노력한다.
황 총장은"앞으로도 지역기업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지역-대학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이날 협약에 앞서 괴산, 증평, 진천 등의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대학 소재 인근 충주시, 괴산·증평·음성·진천군 등 5개 시·군 기업경영인협회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지역-대학 연계 협력을 강화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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