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가 준비한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들이 ‘우리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탈북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료급식 나눔 봉사는 여섯 번째 행사로 앞으로도 알차고 보람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논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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