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4일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남녀가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 및 차별과 폭력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부안군 제공 |
이후 더 드림 부안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가 가수 이한의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열린 카드섹션 퍼포먼스./부안군 제공 |
하순례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 기념행사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일상 속 양성평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 모두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평등한 부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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