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활동 지원 교육과정은 ▲IT와 챗GPT 실무(20명) ▲자전거 정비사(15명) ▲노인 돌봄 활동가(25명)로 구성했다.
지식 및 직업 탐구, 건강증진, 여가·문화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어쩌다 유튜브 스타(20명) ▲연극 배우 도전하기(15명) ▲스마트팜의 신세계(20명)가 진행된다.
최신 사회 트렌드와 참여자의 관심사에 맞춘 총 6개의 강좌가 10월 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1960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중장년은 누구나 대전중장년지원센터의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최대 분야별 1개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관련 기타 문의는 ☎042-719-8352로 가능하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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