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 풍정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완료<제공=사천시> |
시는 24일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 폭을 8m로 확장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선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전 도로는 폭 3.5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웠고, 일부 구간은 시야 확보가 안 되어 사고 위험이 높았다.
공사는 올해 2월 시작해 9억 1500만 원을 투입해 9월에 완료됐다.
시는 이번 공사로 시민들 통행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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