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성격유형 검사인 MBTI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대인관계 증진을 돕기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부모교육이 가정 내에서의 건강한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자녀의 사회적 관계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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