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통 발효음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산시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전통 발효음식인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활동과 옹기 소품 만들기를 통해 전통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발효음식의 중요성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고추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전통 음식의 깊은 맛을 느꼈고, 옹기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음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전통 발효음식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족이 그 가치를 재발견했다. 이러한 체험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많은 이들이 전통 음식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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