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청렴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 내 갑질 예방을 통한 행복한 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초빙 강사로 나선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 등을 다양한 사례로 살펴보며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편, 시는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추진 중으로 전 직원 대상 연간 5시간 이상의 청렴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청렴 마인드 생활화를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윤리 수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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