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3일 202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평가회는 올해 벼농사 문제점과 개선점 토론이 열렸다. 이어 한결 RPC 박종대 대표가 고창 쌀 브랜드화를 위한 고품질 쌀 생산 실천 기술과 친환경 농업 교육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3일 202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에서 시험 포장을 둘러보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고창 쌀 브랜드화를 위한 지역 적응 대표품종과 최근 육성된 고품질 벼를 비롯한 26개 품종을 비교 전시해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3일 202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에서 시험 포장을 둘러보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집중호우와 지속적인 폭 염으로 인하여 벼농사가 힘들었지만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한 긴급 방제비를 지원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고창 쌀 브랜드화를 위해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을 확대 보급해 쌀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을 수확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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