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투자활성화 등 공공기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국민포장을 전수 받았다.(사진 왼쪽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오른쪽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 사진제공은 대전도시공사 |
23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투자활성화 등 공공기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국민포장을 전수 받았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기울여 온 경영효율화와 혁신에 대해 대외적으로 높은 신인도를 인정받게 됐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은 물론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과 같은 국가적 과제의 효율적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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