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9월 21일 개관 1년을 기념해 기상과학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기상청 제공) |
비가 오는 관계로 이번 기상과학 음악축제는 실내에서 가수, 풍물패, 댄스팀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즐거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쳤다.
또 지난 9월 7∼8일 기상과학 꿈나무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골든벨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유관기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가족센터 등 협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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