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딥페이크 예방 및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하윤수 교육감./부산교육청 제공 |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근절하고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열렸다.
캠페인에는 하윤수 교육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 관계자, 해운대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생,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딥페이크 성범죄·유해 약물 오남용 근절·예방을 위한 리플릿, 피켓 등을 활용해 학생,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어 오전 8시 25분부터는 인근 신곡초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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