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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이편한세상금산프라임포레 아파트에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가 마련됐다. 20일 개소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와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을 비롯해 마을이장,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 5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약 106제곱미터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회원은 29명이며, 설치신고일은 2024년 6월 27일이다.
구윤자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당 개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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