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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소 씨가 '충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분야 1등을 차지한 데 이어, 전국 강의경연대회에서도 1위를 목표로 도전한다.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일 이희소 씨의 '제10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열었다. 이 씨는 지난 8월 29일 '충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 분야 1등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국대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리며, 이 씨는 금산 죽당어린이집에서 '안전한 엘리베이터 이용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동요와 퀴즈를 활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종욱 서장은 “최고의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이희소 대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희소 씨의 도전은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전국대회에서도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이 씨의 성공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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