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춤축제는 54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 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의료반 운영, 불법행위 단속, 축제시설 배치현황 등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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