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예밀포도마을 포도따기 체험 |
이번 프로그램에는 귀촌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했고, 포도 따기 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포도를 따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귀촌 주민들도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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