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19일 6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번 방문은 준공 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적시에 확인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역 광장 정비 및 야간 경관 조성 ▲달하노피곰 컨퍼런스 센터 ▲정읍역 뒤 주차장 조성 ▲연지동 서초 오거리 개선공사 등을 직접 확인하며,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9일 6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정읍시 제공 |
달하노피곰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철도공사와 협의해 정읍역 방문객들의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게시대를 철거하고, 1층에 새로 게시대를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폭 염 속에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온열 질환에 주의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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