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당원과 소통통해 지역발전 의견 수렴"

'당원 만남의 날' 행사 가져
당심 청취로 소통행보 강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대전 지역 당심을 청취하면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대덕구 지역 사무실에서 당원들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당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 지역 현안 및 국정 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당원 여러분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국정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 의원은 그러면서 "당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발전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당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보탰다.

이날 참석한 배연우 당원은 "당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대덕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며 특히 박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덕구지역위원회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을 ' 당원과의 만남의 날 ' 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당원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