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연휴 마친 첫날부터 교육 현장으로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 찾아 학교 현황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

(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사진.오른쪽네번째)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최근 경북 직업계고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영천 신녕면 소재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

이날 영천교육청에서 김희수 교육장, 배은오 장학사, 경북교육청에서 창의인재과 박기환 장학관, 이정우 장학사 등이 함께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학교 현황과 교육 현장을 둘러보면서 "바이오 분야는 앞으로 더욱 전망되는 분야이며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해 자랑스럽다. 도내 출자·출연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에도 지역 인재가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