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정미애 ㈜하이제트이엔지 대표이사(사진 왼쪽)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영동군에 투자를 결정한 ㈜하이제트이엔지는 건설기계 및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영동산업단지 내 2만1094㎡ 면적의 대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모두 완료되면 약 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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