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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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강조

동문1동, 석남동 산사태 피해 현장, 인지면 화수천 범람 현장 방문

  • 승인 2024-09-22 07:28
  • 수정 2024-11-13 14:0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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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동문 1동 산사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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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인지면 화수천)


이완섭 서산시장은 21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서산시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집중 호우로 인해 관내에서 6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완섭 시장은 동문1동과 석남동의 산사태 피해 현장, 인지면 화수천 범람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긴급 복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산사태로 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토사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서산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명피해가 없어 무엇보다 다행이다"라며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는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최소화됐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는 서산시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최소화되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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