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홍보 ㈜선양소주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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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홍보 ㈜선양소주도 나선다!

공주시, ㈜선양소주와 백제문화제 '보조상표 전달식' 가져

  • 승인 2024-09-21 17:36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선양소주 백제문화제 홍보 지원에 따른 보조 라벨 전달식
공주시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선양소주(대표 김규식)가 나선다.

최원철 시장과 ㈜선양소주 강재규 영업본부장 및 관계자 등은 19일 공주시청에서 '제70회 백제문화제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선양소주는 공주 백제문화제의 홍보 이미지가 담긴 보조상표를 붙인 '맑을 린' 소주 총 20만병을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유통시키기로 했다.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선양소주는 대전·세종·충남 지역대표 주류기업으로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선양·맑을린 오페라단 운영 ▲지역사랑장학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양소주 강재규 영업본부장은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맑을린' 소주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 민관이 협력해온 많은 사례들과 같이 상생의 관계를 함께 구축한 데 감사드리며, 축제가 잘 홍보될 수 있도록 지역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선양소주의 이번 홍보지원을 통해 백제문화제를 타 지자체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기간 다양한 홍보에 박차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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