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회 소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사진. |
이날 행사는 소이면 대장교와 소이면행정복지센터 내 연못에서 이뤄졌으며, 면 직원과 새마을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M흙공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에 투입하면 유해 물질을 분해·정화해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권기원·진숙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EM흙공으로 하천이 정화돼 맑은 물이 흐르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이번 행사 외에도 각종 지역 행사와 국토대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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