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날 5월 초 자신들이 직접 고구마순을 심고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협의체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빠른 시일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연제상 읍장은"앞으로도 의원님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증평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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