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애 소수면 주민자치 의원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소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먼저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회장 송석규)가 14일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송편, 식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괴산지회는 이날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휴게소에서 괴산군 홍보 책자와 함께 송편을 나눠주며 자연특별시 괴산 알리기에 집중했다.
앞서 13일에는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남수)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거동 불편 어르신 17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선물했다.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정애 주민자치위원도 이날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소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12일에는 소수면 소암2리에 거주 중인 고단희(77) 씨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소수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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