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과 임종훈 산업건설위원장이 최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으로부터 대학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고창군은 제47회 한국 대학 태권도 연맹 회장기 겨루기 전국태권도 대회를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했으며 고창군의회도 젊은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과 임종훈 산업건설위원장이 최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으로부터 대학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에서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고창읍 체육회장 맡으면서 지역 체육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임종훈 산업건설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에서 한빛 원전 환경 안전연구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선수 및 동호인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박성만 의원은 "대회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훈 의원은 "국기인 태권도가 최고의 국민 스포츠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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