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인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일백만 원과 일백삼십만 원을 기부금으로 각각 전달했다.
재단 박병근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영흥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어 12일엔 재단 김동진 사무총장이 검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옹진군 아동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의 인천을 이끌어갈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통해 미래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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