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상품행사를 펼쳐 가을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4세대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 글로벌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가 25일까지 전년도 인기 맨투맨, 후드티, 팬츠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6층의 남성복 브랜드 '본 매그넘'과 '바쏘'도 가을 남자 패션의 정석으로 꼽히는 니트 티셔츠, 코트 등 가을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안한다. '토리버치', '띠어리', '비이커', '메종키츠네', '빈폴', '준지' 등을 전개하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주말 동안 2024년 F/W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10층에 있는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AI 지원 단말 1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Z FOLD6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패션 브랜드,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 패션 아이템 제안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디루치아노는 '가을 패션 아이템 제안' 행사를 22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블라우스, 원피스, 바지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비너스도 가을 아이템을 추천한다. 여성브라 3만 5000원~6만 9000원, 여성팬티 9000원~2만 9000원, 홈웨어 6만원~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해외패션 브랜드인 오일릴리도 '인기상품전' 행사를 22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점퍼, 워머, 블라우스 등 오일릴리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삼성패션 그룹도 2024년 F/W 상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20~22일까지 각 층 본 매장에서 단 3일만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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