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관광기념품을 수집하는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증평의 랜드마크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관광지는 좌구산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보강천 미루나무숲,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공원, 벨포레리조트 등 8개소다.
참여는 관광지 방문 후 필수해시태그를 기재해 SNS에 공유하거나 네이버 플레이스에 리뷰 등록 후 관광지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기념품 책갈피를 각 관광지를 형상화해 제작·제공해 증평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평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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