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에서 송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고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의 명절인 추석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은 다문화가족의 커뮤니티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상호교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아산시 지역주민 누구나,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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