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 여성긴급전화1366 대전센터 센터장 |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대전 YWCA 산하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센터장 정현주)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을 멈추지 않았다.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위기에 처한 여성폭력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했다.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042) 222-7042 (행정전화)이고, 추석 연휴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쉼 없이 운영됐다.
정현주 센터장은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쉼 없는 24시간 운영으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교제폭력·스토킹범죄 등 위기에 처한 여성폭력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했다”며 “ 042-1366 또는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하고, 사이버상담, 내방상담, 현장상담으로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또 "여성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폭력에 노출된 여성폭력피해자에게 신속한 위기상담과 긴급보호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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