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 시설 온누리행복한집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최근 입암면 소재 온누리행복한집과 내장상동에 위치한 우리 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백미(10kg) 23포와 사과, 배 등 과일 22상자를 전달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종사자들의 노고가 더해지는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기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계층과 위기 가구를 선정해 전달함으로써 소외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를 추석 명절 맞이 위문 집중 실천 기간으로 운영해 이 기간 동안 실과소장, 읍면 동장 등 공직자들도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실천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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