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인회 분회 28개 경로당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부대동 주변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임병욱 분회장은 "그동안 더위로 주춤했던 환경봉사였는데 추석을 맞이해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해 줘 고맙다"고 했다.
한편, 부성1동 노인회 분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회계 교육, 한궁대회, 노인 대상 사기 예방안내, 환경봉사 등을 통해 회원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봉재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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