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드림'은 2023년 하반기부터 둔포분원사업으로 진행돼, 올해에도 지속적은 나눔봉사를 위해 둔포면에 거주하는 선주민-이주민 청소년 10명(외국인청소년 7명, 한국인청소년 3명)으로 구성해 12월까지 인근 취약계층 및 사례대상자, 유관기관 등에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이킹드림'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모여 나눔이라는 활동을 하는게 너무 뿌듯하다" 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꾸준히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이원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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