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증평 인삼 및 농특산물을 활용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는 인삼뿐만 아니라 초콜릿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증평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풍성하게 열린다.
인삼 및 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 지역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 스마트팜 온실 등이 운영된다.
특히 디저트 체험에서는 초콜릿 인삼 오란다, 나만의 초코요젤, 바크 초콜릿, 초코 쌀 파운드, 초콜릿 도넛, 홍삼 달고나, 초코쿠앤크 라떼, 달달한 삼삼 퐁듀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쿠폰은 증평인삼문화센터 및 쿠팡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된다.
군은 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초콜릿의 조합을 이번 마켓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특색있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스마트팜을 표현한 소형 온실을 비치해 포토존도 구현한다.
이재영 군수는"증평인삼의 문화 체험과 판매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삼삼마켓에 많은 국민들이 찾아 인삼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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