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좋은이웃 가게 현판을 들고 있는 김진희 지사장. |
㈜아소비 교육 충북지사는 이날 좋은이웃 가게로 참여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아동 1:1결연에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아소비 교육은 5세~9세 아이들이 몸과 마음, 정신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우며,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습 생명력을 키우는 유기농 공부방 기업으로, ㈜아소비 교육 충북지사는 충북지역 교육원 운영과 신규 교육원 창업 상담 등을 지원하고 교육하고 있다. 또 ㈜아소비 교육 충북지사는 해외아동 1:1결연 참여 뿐 아니라 국내 여아 생리대 지원을 위한 국내아동권리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소비 교육 충북지사 김진희 대표는 "생리대로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을 보며 딸과 같은 마음이 들어 국내 여아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해외에는 더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한 아이의 결연 후원자가 되었다"며, "결연으로 후원하게 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대표는 또 "나눔을 시작하면서 후원하게 된 아동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책임감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기쁜 마음이 들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일에 참여하며 이 기쁨을 함께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손 본부장은 특히 "아소비 충북지사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아이까지도 소중한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도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충북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042-368-55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