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지급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착한가격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시는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원, 지급률을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되는 9~10월 두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인센티브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11~12월까지는 기존 캐시백 지급 한도 30만원 내에서 기본 인센티브 8%에 5%를 추가한 총 13%의 캐시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와 연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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