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운영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4조에 따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매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별난 아이들'은 개관 이후 평가 대상이었던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우수 청소년운영위에 선정됐다. 대전에선 유일한 타이틀이다.
유별난 아이들은 수련관의 전반적인 사업과 시설을 모니터링해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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