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도의원,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507㎡ 규모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규모 공연장, 주민 쉼터 등이 조성됐다.
군은 이곳에서 문화공연, 그린 오가닉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이곳이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송 군수는"이 광장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괴산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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