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아이의원,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맞이 선물 전달

성언의집,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600명
어르신들 행복한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600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김 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은 미앤아이의원 송도점 최상규 원장과 지역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미앤아이의원 송도점은 2013년부터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을 통해 성언의집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 원장은 "평소 찾아뵙기 어려운 재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전정옥 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많은 분들께서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이러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