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다애원, 상월면에 위치한 성모의마을이며, 안전매트를 비롯해 치약, 칫솔, 비닐장갑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몸소 실천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으로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