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랑나눔 행사 사진. |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는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로, 30명 이상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다.
충주지역에는 이와 같은 아동센터가 35개나 있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위해 품종관리센터는 이틀간 무인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발생한 수익금으로 격려 물품을 마련해 센터에 전달했으며,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우리 주변을 조금만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따뜻한 사랑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