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정부대전청사서 수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했다. |
시는 1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달 맞이 특산품 판매장터를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운영한 바 있으며, 보령의 신선하고 맛 좋은 수산물과 각종 특산품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맞이 특산품 판매장터에는 보령수협, 해초원, ㈜담아 등 3개 수산업체가 참여해 각종 건어물, 조미김, 멸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대표적인 특산품인 보령머드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도 운영해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국내 여러 도시를 방문하여 홍보 전략 및 수산물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업 및 판매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보령시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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