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위원 5명, 근로자 위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열어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산업재해 관련 종사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안을 보고했다.
이어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결과,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TBM) 실시계획 등 7건에 관한 내용을 토론했다.
장우성 부군수는"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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