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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구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승인 2024-09-12 16:19

심효준 기자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김인구 본부장은 이날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사무실과 객장 등에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포스터를 게시하고, 직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10가지 습관'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 사용한 제품의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이다.

한편, 김 본부장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을 추천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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