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미추홀구 구청장실에서 지정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철 ㈜현대에코텍 대표이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하는 미추홀구에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해주신 ㈜현대에코텍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자원순환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순환 경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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