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추석연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사진=대전선병원 제공) |
또한, 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응급 치과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턱, 얼굴, 구강 및 치아손상 환자 발생 시 즉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성선병원은 뇌졸중센터, 심장센터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응급실에서부터 직접 진료에 나서고 있다. 전문 치료실을 두어 병원 내 모든 시설과 장비들을 응급 환자에게 최우선 배정해 신속 진료에 나선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유성선병원은 '제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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